디저트 뷔페 갤러리


딸기 디저트 뷔페(2024/2/23~2/25, 3/16~3/17)

총주방장과 파티시에가 이바라키현 호코다시의 ‘Oz Berry Farm 鬼沢いちご園’을 방문했다.
일년 내내 온난한 기후로 농업에 적합한 호코다시. 그리고 ‘Oz Berry Farm 鬼沢いちご園’은 제11회 이바라키 딸기 그랑프리에서 대상을 수상한 믿을 수 있는 생산자로,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기까지의 일관된 과정을 중요시하며, 딸기 재배에 대한 집념을 놓칠 수 없다.
지속 가능한 농업법에 따라 에코파머 인증을 받은 그들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최대한 줄이고 미생물을 생성하는 효소를 활용해 자연의 힘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또한 특수 환경 측정 장치를 도입해 딸기 하우스 내 온도, 습도, 환기 등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복숭아와 망고 디저트 뷔페(7/13~7/15)



후라노 멜론 디저트 뷔페(8/10~8/12)

이번 멜론은 주식회사 후라노프레젠츠에서 생산한 멜론이다. 후라노프레젠츠는 멜론뿐만 아니라 토마토, 호박, 감자 등 다양한 농작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농작물을 제공하기 위해 농약과 화학비료를 최대한 줄이고 새로운 기술과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그 결과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JGAP 인증도 획득하였습니다.

도쿄베이 마이하마 호텔 퍼스트 리조트의 구매부장과 총주방장, 파티시에가 홋카이도까지 시찰을 가서 생산자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멜론의 맛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후라노프레젠츠의 정직함과 고집스러움에 감명을 받아 그 자리에서 청과 멜론의 추가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구매부장과 총주방장은 현지 시찰 소감을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기존에 거래하던 거래처에서 ㈜후라노프레젠츠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성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성껏 만드는 붉은 살 멜론뿐만 아니라 푸른 살 멜론도 먹어봤는데, 과육이 꽉 차있고 육즙이 풍부해 너무 맛있어서 급하게 푸른 살 멜론도 들여오기로 했어요. 이 맛을 손님들에게도 맛보게 해드리고 싶었어요.”



포도와 황도 디저트 뷔페(9/14~9/16)

JA후르츠 야마나시 관내에는 가쓰누마초가 있는 고슈시, 야마나시시, 후레후키시, 카스가이 지역이 포함되며 일본 유수의 과수 산지로 야마나시현 내에서도 특히 과수 생산이 활발한 지역입니다. 비옥한 땅과 풍부한 자연환경은 그야말로 ‘과일의 왕국’이라 불릴 만하다. 이번 포도는 그런 야마나시현의 은혜를 받은 최고 품질의 포도를 사용했습니다. 파티시에와 본 기획 담당자가 실제로 JA후르츠 야마나시를 방문하여 재배 현장을 시찰했습니다.

JA후르츠 야마나시 호리우치 상무이사에 따르면, 산지의 고도 차이에 따라 맛과 당도가 달라지는 포도는 철저한 품질 관리와 생산자에 대한 영농 지도를 통해 품평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 품질이 확보되어 있다고 한다.
오카 과장의 안내로 포도 농장을 둘러보며 샤인머스켓과 흑색, 적색 포도 등 다양한 품종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영양을 한 송이에 집중시켜 당도를 높이는 ‘한 가지 한 송이’ 재배 방식을 실천하고 있어 그 수고와 노력의 일단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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